북한을 방문했던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오찬을 포함해 약 3시간 30분에 걸쳐 회담했다고 일본 NHK 방송이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NHK는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오늘 오전 전용기로 도쿄를 출발해 평양을 방문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방송은 김 위원장이 "네 번째 우리나라 방문이니 다른 사람보다 낯설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"는 취지로 말했으며, 폼페이오 장관은 "그렇다"라고 답했다고 소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방송은 이번 회담에서 2차 북미정상회담을 조율한 것으로 보이며,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끌어낼 수 있었는지 주목된다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1007220110244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