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 투어 2018-2019 시즌 개막전 3라운드에서 선두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. <br /> <br />임성재는 세이프웨이 오픈 사흘째 버디 6개와 보기 3개로, 중간합계 12언더파 단독 3위에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2부 투어인 웹닷컴 투어 상금왕을 차지해 올해 PGA 투어에 데뷔한 임성재는 첫 대회부터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신인왕 후보다운 기량을 선보였습니다. <br /> <br />임성재에 4타 앞선 브랜트 스네데커가 16언더파 단독 선두로 3라운드를 마쳤습니다. <br /> <br />김민휘와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는 7언더파 공동 24위를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형원 [lhw90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sn/0107_20181007142138493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