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과 한글날을 맞아 세종대왕의 능인 경기 여주 영릉을 참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참배는 세종대왕의 애민 정신과 한글 창제의 뜻을 새기기 위한 것이라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미술가 임옥상 화백, 박준 시인 등 한글로 창작 활동을 하는 사람들과 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 대회 우승 외국인 등 한글을 창조적으로 계승하고 있는 사람들도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. <br /> <br />문 대통령은 훌륭한 문학작품과 한글 디자인 등 한글의 가치를 높여준 활동에 감사를 표하고, 한글과 한국문화에 대한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을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영릉 복원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공사 담당자들을 격려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직 대통령의 영릉 참배는 24년 만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도원 [dohwon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1009152330322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