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상 중인 허리케인 '마이클'의 세력이 커지면서 미 당국과 플로리다 지역 주민들이 긴장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플로리다 재난 당국은 저지대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리고 피해를 줄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정유진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플로리다 지역 주민들이 자루에 모래를 퍼담습니다. <br /> <br />식수도 몇 꾸러미씩 챙기고, 주유소에서 한동안 사용할 기름도 미리 사놓습니다. <br /> <br />곧 이 지역을 강타할 덩치 큰 허리케인, '마이클'에 대비하기 위해서입니다. <br /> <br />북상 중인 허리케인 '마이클'은 현재 '극도로 위험한 수준'인 카테고리 4등급으로 발전한 상태. <br /> <br />허리케인은 카테고리 숫자가 높을수록 위력이 세지는데 3등급부터는 메이저 급으로 분류됩니다. <br />이에 따라 재난 당국은 저지대 주민 14만 명에게 강제 대피령을 내렸습니다. <br /> <br />[릭 스콧 / 플로리다 주지사 : 여러분은 피할 수 없습니다. 큰 허리케인을 피할 방법은 없습니다. 따라서 준비하셔서 대피하셔야 합니다. 모든 가족은 지금부터 준비해야 합니다.] <br /> <br />이번 허리케인으로 플로리다 주는 다음 달 6일 치러지는 미국 중간선거의 유권자 등록 마감일도 연기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달 중순 허리케인 '플로렌스'로 최소 3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던 미국. <br /> <br />채 한 달이 지나지 않아 또다시 허리케인이 남동부 지역을 위협하면서 정부와 지역 주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정유진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1010174418530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