축구 경기가 한창인 가운데, 한 불청객이 경기장에 난입했습니다. <br /> <br />선수들이 잠시 경기를 멈출 수밖에 없었는데요. <br /> <br />훌리건이었던 것일까요? 화면 보시죠. <br /> <br />지난 7일,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에 있는 조지아 국의 프로축구 경기 화면입니다. <br /> <br />그런데! 어디서 검은색 강아지 한 마리가 난데없이 경기장 안으로 뛰어들어옵니다! <br /> <br />드넓은 벌판을 봐서인지, 까만 강아지, 아주 신이 나서 두 귀가 펄럭거릴 정도로 전력 질주를 하는데요! <br /> <br />이 강아지의 돌발 행동에 심판과 선수들은 손을 쓰지 못한 채 속수무책입니다. <br /> <br />심판이 퇴장을 명령해도, 선수들이 달려가며 잔뜩 겁을 줘도, 강아지는 되려 흥이 날 뿐입니다. <br /> <br />바로 그때, 골키퍼가 강아지를 불러 세웁니다. <br /> <br />앉아보라고 말하듯 손을 부드럽게 움직여 보는데요, 강아지의 반응이 어땠을까요? <br /> <br />아예 벌렁 드러눕습니다. <br /> <br />배를 뒤집고 꼬리를 흔들고, 손을 무는 시늉도 해보는데요. <br /> <br />하지만 '삼분천하'라고 해야할까요. <br /> <br />강아지는 3분 동안 갖은 애교를 부린 뒤 진행요원들 손에 이끌려 경기장 밖으로 끌려나갔습니다. <br /> <br />훌리건도 이런 훌리건이면 관중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?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1010202749044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