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찰 수사를 피해 나라 밖으로 도망갔던 음란물사이트 운영자가 태국 경찰에 붙잡혔습니다. <br /> <br />대전지방경찰청은 회원제 음란물 사이트를 만들어 직접 찍거나 입수한 불법 음란물을 유포한 혐의가 있는 30대 피의자가 지난 7일 태국 방콕에서 검거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2016년부터 피의자가 유포한 불법 음란물은 14만여 점으로 조사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태국 경찰이 현지 조사를 마치는 대로 피의자를 인도받을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문석[mslee2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81010135822955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