■ 진행 : 이종원 / 앵커 <br />■ 출연 : 이종훈, 정치평론가 / 김성완, 시사 평론가 <br /> <br /> <br />의정 활동의 꽃이라 불리는 국정감사가 어제부터 20일 동안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. 사실상 문재인 정부를 대상으로 한 첫 국감이라고 할 수 있는데 시작부터 여야가 팽팽하게 부딪치며 일부에서는 파행도 빚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종훈, 김성완 두 분의 정치시사 평론가와 함께 국감 포함한 정치권 이슈 살펴보겠습니다. 안녕하십니까? <br /> <br />[인터뷰] <br />안녕하세요. <br /> <br /> <br />저희가 국정감사 이야기 전에 오늘 오전에 민주당이 시도지사 간담회를 열고 있거든요. 저희가 지금 현장 화면을 준비했는데요. 11시에 시작할 예정이었는데 아직 시작은 안 돼 있고 지금 참석 대상들이 입장을 하지 않고 있는 것 같은데 여기에 관심을 갖는 이유가 시도지사 간담회에 이재명 지사가 나온다고 하더라고요. <br /> <br />사실 배우 김부선 씨하고는 논란 이후에 공개 행사를 자제해 왔잖아요. 이제 기지개를 편다고 보면 될까요? <br /> <br />[인터뷰] <br />글쎄요, 조심하는 것 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. 그러니까 사실은 음성파일이 공개가 새롭게 되지 않았어요. 그래서 이재명 시장의 신체에 점이 있다, 이런 내용의 김부선 씨가 그런 이야기를 하는 그런 내용이 포함이 돼 있어서 이게 새로운 모멘텀이 되는 거 아닌가라고 하는 그런 상황이었는데 이게 공개된 게 지난 7일이었어요. <br /> <br />그런데 7일날 이재명 지사가 원래 수행하기로 했던 공식 일정을 취소를 했습니다. 그래서 뭔가 대책을 또 강구하는 거 아닌가라고 하는 이야기도 흘러나왔어요. 오늘 일정은 참석을 하는 것 같고 그렇습니다. <br /> <br />그래서 그 사이에 대책을 충분히 수립을 한 건지, 아니면 이건 대책 수립이 필요 없다라고 생각해서 그날 일정은 마침 다른 일이 있어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렇게 된 건지, 이건 사실관계 확인이 조금 더 필요한 상황이고요. 아시다시피 지금 이재명 지사 측에서 제기한 소송도 있고 또 김부선 씨 측에서 새롭게 서울 지역에서 고소고발을 한 건이 또 있지 않습니까? <br /> <br />그래서 수사가 지금 계속 조사가 진행 중인 그런 과정이고 해서 이재명 지사 측에서는 조금 지금 상황에서 뭔가 적극적인 대응을 하기보다는 오히려 경찰 조사 단계나 이 단계에서 대응을 하는 게 적절하다라고 생각해서 잠시 조용히 있는 거 아닌가 이렇게 생각은 일단 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일단 오늘 간담회 성격이 지금 국정감사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1011110520714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