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에 떠오르는 음악 장르 하면 발라드죠. <br /> <br />남성 듀오 바이브가 자신들이 강한 발라드로, 가수 아이유는 새롭게 도전하는 얼터너티브 R&B 장르로 돌아와 주요 음원 차트를 휩쓸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최두희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가수 아이유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한 신곡 '삐삐'가 공개됐습니다. <br /> <br />약 1년 만의 신곡으로, 무례하게 '선'을 넘어오는 사람들을 향한 경고 메시지를 얼터너티브 R&B 장르로 풀어냈습니다. <br /> <br />공개 이후 멜론 등 주요 음원 차트를 휩쓰는 기염을 토하며 '음원 강자'의 귀환을 알렸습니다. <br /> <br />오는 28일 부산을 시작으로 국내 3개 도시를 포함해 아시아 4개국에서 콘서트를 이어갈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데뷔 16주년을 맞은 남성 듀오 '바이브'도 가을에 어울리는 애절함이 묻어나는 정규 앨범 타이틀곡 '낫 어 러브'로 약 2년 만에 돌아왔습니다. <br /> <br />같은 시각 발매된 아이유의 10주년 기념 싱글과의 경쟁에 대한 질문을 받고는 담담하게 영광의 자리를 아이유에 넘겼습니다. <br /> <br />[윤민수 / '바이브' 멤버 : 아이유가 나오면 사실상 당연히 영광의 자리는 아이유가 차지할 것 같고요. 10월 10일이고 (아이유 데뷔) 10주년 기념이잖아요. 아이유가 잘됐으면 좋겠고요. 음악도 들어볼 거고요.] <br /> <br />바이브의 타이틀곡 '낫 어 러브'도 각종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아이유와 가을 감성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최두희[dh0226@ytn.co.rk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6_2018101114354302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