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의 승인 없이 한국 정부가 아무것도 하지 않을 것이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과 관련해, 한미는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 정착을 위해 모든 것을 긴밀하게 협의하고 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외교부 노규덕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대한 입장을 묻자 논평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외교부는 또, 어제 국회에서 강경화 장관의 5·24 조치 해제 검토 발언과 관련해 외교 라인을 통해 곧바로 미국 측에 설명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외교부 당국자는 논란이 있었던 어제 거의 실시간으로 미국과 필요한 내용을 공유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1011164644344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