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롯데 자이언츠의 정규리그 막판 무서운 상승세를 잠재우고 5위를 확정하며 포스트시즌 막차를 탔습니다. <br /> <br />KIA는 광주에서 열린 롯데와의 3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역전에 재역전을 벌이는 난타전 끝에 6대 4로 승리해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정규리그 5위를 확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3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한 KIA는 오는 16일부터 정규리그 4위 팀과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놓고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르게 됩니다. <br /> <br />1위 두산은 NC를 13대 2로 대파하고 92승째를 챙겨 남은 두 경기를 모두 이길 경우 2016년 자신이 세웠던 역대 최다승 신기록을 갈아치우게 됩니다. <br /> <br />4위 넥센은 kt를 10대 5로 눌러 3위 한화와 벌이고 있는 준플레이오프 직행 경쟁에서 희망을 이어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sn/0107_20181012233414108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