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인지가 2년 만에 LPGA 투어 우승 기회를 잡았습니다. <br /> <br />전인지는 LPGA투어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타를 줄이며 선두에 2타 뒤진 10언더파,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전인지는 첫 홀 보기 이후 실수 없이 버디 행진을 벌이며 선두권으로 치고 올라갔습니다. <br /> <br />세계랭킹 1위 박성현과 한국여자프로골프 상금 2위 배선우는 선두에 세 타 뒤진 9언더파, 공동 7위로 라운드를 마쳤습니다. <br /> <br />재미교포 대니엘 강과 찰리 헐은 나란히 4타씩을 줄여 이틀 연속 공동 선두를 달렸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세계랭킹 1위를 되찾는 쭈타누깐은 3타를 줄이며 1타차 3위로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. <br /> <br />최종라운드는 내일(14일) 열립니다. <br /> <br />양시창[ysc08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sn/0107_20181013180129977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