리용호 북한 외무상은 북한은 한반도를 핵무기와 핵 위협이 없는 곳으로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리 외무상은 어제(12일)저녁 평양에서 열린 북러 수교 70주년 연회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리 외무상은 "한반도를 핵무기와 핵 위협이 없는 곳으로 만드는 것을 지향한다"며 "북한은 국제사회가 북한 지도부의 실질적 행보에 대한 화답으로 동시적인 신뢰 조처를 할 것을 기대한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"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이루려는 북한의 진실한 의도를 지지하는 러시아 정부의 지지를 높이 평가한다"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알렉산드르 마체고라 주북한 러시아 대사도 "북한과 우호 관계 강화는 러시아 정부 대외 정책의 우선순위 가운데 하나"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1013221653325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