외교부는 히말라야 등반 중 사망한 한국인 등반가 5명의 시신 수습과 유가족에 대한 영사 조력을 제공하기 위해 신속대응팀을 최대한 빨리 현지에 파견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외교부 당국자는 사고 대응을 위해 신속대응팀 2명을 최대한 빨리 현지에 파견할 것이라면서 시신 수습과 가족 방문 시 행정편의 등 제반 영사 조력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사고 현장은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최소 3일 정도 걸리고 일반인의 접근이 사실상 불가능한 지역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외교부 당국자는 구조전문 헬기와 전문 시신 수습팀은 준비되어 있지만, 사고 현장의 기상이 좋지 않고 아직도 산사태가 발생하고 있어서 헬기 접근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시신 수습 작업은 사고현장이 계곡이기 때문에 수습팀이 헬기에서 밧줄을 타고 내려가서 장비를 이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101322541801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