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유한국당은 기획재정부를 통해 공공기관을 압박해 급조한 초단기 일자리는 불필요한 인력 채용으로 회사에 손실을 끼치는 배임 혹은 국고 손실에 해당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김성태 원내대표는 오늘(14일) 가짜일자리대책특별위원회 첫 회의에서 청춘의 영혼을 빼앗아가는 문재인 정부의 몰지각한 고용 지표 개선 활동에 법률적 책임을 묻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조경태 특위 위원장은 국민의 세금으로 만드는 인위적인 일자리는 자생력이 없고 국민에게 부담을 준다며, 아르바이트 수준의 일자리는 정부 통계에서 빼고, 멀리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정책 마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은지 [zone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1014174805131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