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창호 대장을 비롯해 한국인 5명과 현지 네팔 가이드 4명 등 모두 9명이 숨진 히말라야 원정대 사고와 관련해 여야 모두 애도를 표하고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재정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사고 소식으로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대한 책임은 국가에 있는 만큼 당국이 남은 절차에 차질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습니다 <br /> <br />자유한국당 윤영석 수석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히말라야 원정대의 명복을 빈다며 고인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정부가 사고 수습에 모든 조치를 강구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김정화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히말라야에서 생을 마친 원정대의 명복을 빈다며 애도를 표했고, 김정현 민주평화당 대변인도 관계당국이 시신 수습과 사후 처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호진 정의당 대변인은 수습 작업이 무사히 마무리돼 고인들이 사랑하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가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김영수 [yskim2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101423292275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