히말라야 구르자히말 등반 도중 숨진 산악인 5명을 추모하기 위한 합동 분향소가 김창호 대장의 모교인 서울시립대에 마련됩니다. <br /> <br />대한산악연맹과 한국산악회는 내일(17일) 오전 8시부터 서울시립대 새천년홀에서 산악인 합동분향소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합동분향소는 19일 정오까지 운영되고, 오후 2시엔 같은 장소에서 합동 영결식이 엄수됩니다. <br /> <br />신루트 개척을 위해 구르자히말 등정에 나섰다가 불의의 사고를 당한 산악인 5명의 시신은 내일(17일) 새벽 5시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로 운구됩니다. <br /> <br />박광렬 [parkkr082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1016002746062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