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랑스를 국빈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어제 소피 크뤼젤 프랑스 장애인 담당장관과 함께 파리의 자폐아 대상 특수교육 학교 '노트르 에꼴'을 방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여사는 통기타 반주에 맞춘 재학생들의 환영 노래를 들은 뒤, 수업을 참관하고 프랑스의 자폐아동 교육과 치료 지원 정책에 대한 크뤼젤 장관과 학교 관계자의 설명을 들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재학생이 직접 그린 그림을 선물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김 여사는 우리나라도 자폐를 숨기는 게 아니라 사회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캠페인이 필요하다면서, 우리도 초기 진단 시스템 구축을 시작한 만큼 곧 변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1017013126567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