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크라이나에서 훈련 비행 중이던 수호이-27 전투기가 추락해 조종사 2명이 사망했습니다. <br /> <br />우크라이나 국방부에 따르면, 현지시각 16일 오후 5시쯤 우크라이나 서남부 빈니차 주에서 훈련비행 중이던 전투기가 추락해 조종사 2명이 사망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종사 1명은 우크라이나 공군 소속이고, 다른 1명은 미군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우크라이나 빈니츠 주에서는 지난 8일부터 우크라이나 공군과 북대서양조약기구 회원국 공군이 참여하는 연합 공군 훈련이 벌어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1017042841649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