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올해를 국가 발전에서 중요한 해로 평가하고 경제 분야에서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라고 주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노동신문은 오늘 사설에서 올해는 북한의 건국과 발전 행로에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뜻깊은 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올해 경제 분야에서 성과를 내는 것이 2020년까지 '국가경제발전 5개년 전략목표'를 달성하는 관건이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근 북미 협상 국면에서도 대북제재가 지속·강화되자 대외적으로 제재 완화를 위한 공세를 펴는 동시에 내부적으로는 자력갱생을 주문하는 등 단속하는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101710535645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