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탈리아와 교황청 방문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은 아시아·유럽 정상회의, ASEM 참석을 위해 4번째 순방국인 벨기에 브뤼셀에 도착했습니다. <br /> <br />문 대통령은 한국 시각으로 오늘 오후 열리는 아셈 정상회의 선도발언을 통해 다자무역 질서에 대한 지지를 강조하고,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정착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설명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또,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,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, 쁘라윳 짠-오차 태국 총리와 잇따라 정상회담을 엽니다. <br /> <br />이어서 열리는 투스크 유럽연합 상임의장 등 유럽연합 지도부와의 정상회담에서는 북한의 비핵화를 촉진하기 위한 대북 제재 완화의 필요성 등을 설명할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1019045933625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