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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속되는 염문설 지라시...이번엔 양현석 '발끈' / YTN

2018-10-19 56 Dailymotion

증권가의 사설 정보지라고 불리는 이른바 '지라시'로 연일 연예계가 시끄럽습니다. <br /> <br />나영석 PD와 영화배우 정유미, 조정석에 이어 이번에는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로까지 확대됐는데요. <br /> <br />모두 단호하게 고소 등 법적인 책임을 묻기로 했는데요. 그 내용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태지와 아이들의 멤버 출신으로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인 양현석 씨는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와의 염문설에 휘말렸습니다. <br /> <br />YG는 최근 온라인에 허위 사실을 퍼뜨리고 악성 댓글을 단 사람들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오늘 서울 마포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YG는 허위 사실로 인한 소속 연예인들의 피해에 고소·고발 등 단호히 대처할 방침이라며 선처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배우 정유미와 PD 나영석 두 사람이 부적절한 관계라는 뜬소문이 돌았죠. <br /> <br />이에 정유미 소속사는 증거 자료 수집을 끝마쳤고, 법무 법인을 통해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밝혔고, 나영석 PD도 개인의 명예와 가정이 걸린 만큼 선처는 없을 것이라며 단호한 입장입니다. <br /> <br />얼마 전에 가수 거미와 결혼한 배우 조정석도 마찬가지입니다. <br /> <br />'스피카' 출신 양지원 씨와 그렇고 그런 사이라는 악성 루머를 묵과할 수 없어 역시 법적 책임을 묻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과거에는 피해 연예인들은 강경 대응을 선언했다가 나중엔 선처해 주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 그 정도가 너무 잦고 지나쳐 앞으로는 끝까지 처벌하는 쪽으로 바뀔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6_2018101917131141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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