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시간, 머니싱 — 캘리포니아의 한 여성이 경치가 끝내주는 절벽에서 완벽한 셀카 한장을 남기려다 저세상으로 건너가게 되었습니다. <br /> <br />32세인 뉴옌(Tu Thanh Nguyen) 씨는 미시간 주의 노스 컨트리 트레일에서 혼자 하이킹을 하다 셀카에 완벽해 보이는 절벽에서 멈춰섰습니다. <br /> <br />셀카를 찍으려하는 동안, 그녀는 가장자리에 너무 가까이 다가간 나머지, 절벽 아래 약 61미터 아래로 떨어졌습니다. 바로 아래는 슈페리어 호수가 자리잡고 있었죠. <br /> <br />카약을 타던 사람 2명이 이를 목격하고서 그녀에게 달려가 도와주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그녀를 물 속에서 끄집어올려 물가로 데려가려고 했지만, 그녀의 목숨을 구할 수는 없었습니다. <br /> <br />국립공원관리청은 이번 사건을 사고로 보고, 이미 이 사실을 뉴옌 씨의 가족들에게 알렸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