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끝내기냐 회생이냐...3차전 장민재-브리검 선발 격돌 / YTN

2018-10-21 34 Dailymotion

프로야구 넥센과 한화가 오늘 저녁 준플레이오프 3차전을 치릅니다 <br /> <br />적지에서 2연승을 거둔 넥센이 불붙은 장타력을 앞세워 끝내기를 노리는 반면, 번번이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던 한화는 타선의 응집력과 불펜진 회복에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서봉국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두 팀의 준플레이오프는 당초 넥센의 장타력과 한화의 막강 불펜, 창과 방패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1, 2차전에서 넥센이 홈런 3방으로 제 색깔을 드러낸 반면, <br /> <br />평균자책점 1위의 한화 구원진은 불붙은 상대 방망이를 당해내지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화 타선도 두 경기 20개가 넘는 안타를 치고도 여러 차례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결과적으로 2연패 벼랑 끝에 몰렸습니다. <br /> <br />[한용덕 / 한화 감독 : 이제는 막다른 길이니까 결승전처럼 매 경기 최선을 다하는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.] <br /> <br />[장정석 / 넥센 감독 : 일단 유리한 고지는 점했으니까 여기서 늦추지 않고 잘 준비해서 고척에서 좋은 경기력 보여드릴 수 있도록, 홈팬들에게...] <br /> <br />고척으로 장소를 옮기는 두 팀의 3차전 선발투수는 에이스 브리검과 장민재. <br /> <br />성적만 놓고 보면 다시 한번 넥센 쪽으로 무게가 실리지만, 한화는 시즌 막판 보여줬던 장민재의 제구력과 안정성에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5전 3선승제 준플레이오프에서 먼저 2연승 한 팀이 플레이오프에 오른 경우는 6번 가운데 모두 4번! <br /> <br />11년 만의 가을야구를 일찌감치 마감할 위기에 놓인 한화는 극적인 뒤집기를, 상대적으로 느긋한 넥센은 플레이오프 진출 조기 확정을 노립니다. <br /> <br />YTN 서봉국입니다,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sn/0107_2018102203014650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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