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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북미, 고위급 회담 확정 못 해...연내 답방·종전선언 가능" / YTN

2018-10-23 4 Dailymotion

2차 북미정상회담이 내년 초로 미뤄질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북미 간 실무협상과 고위급 회담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우리 정부는 북미정상회담이 내년에 개최되더라도 연내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답방과 종전선언은 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. <br /> <br />워싱턴에서 김희준 특파원이 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2차 북미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본격적인 북미 협상에 앞서 한미 당국이 다시 머리를 맞댔습니다. <br /> <br />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워싱턴에서 비건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를 비롯한 한반도 정책 실무진들을 만나 대북 정책을 조율했습니다. <br /> <br />[이도훈 /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: 2차 북미정상회담과 북미 간 후속협상, 비핵화 조치와 상응 조치의 그림을 어떻게 그려나갈지 등을 (두루 논의했습니다.)]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정부 고위관계자는 백악관이 밝힌 대로 2차 북미정상회담은 내년 초로 미뤄지는 분위기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폼페이오 국무장관이 이달 말로 희망했던 북미 고위급 회담도 날짜, 장소 모두 확정되지 못한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은 준비가 돼 있지만 북한이 구체적인 답을 주지 않고 있기 때문이란 겁니다. <br /> <br />비건-최선희 라인의 실무협상은 북한이 준비되는 대로 고위급 회담과 병행해 진행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<br /> <br />북미 정상의 재회는 내년으로 미뤄지고 있지만 정부는 연내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답방과 종전선언은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북미 협상 과정에서 비핵화 문제가 진척되면 남북 정상이 다시 만날 여건이 만들어질 수 있다는 겁니다. <br /> <br />한편 북한이 협상에 더디게 나오는 것은 모든 핵무기와 시설을 폐기해야 하는 게임이라면 철저히 준비할 것이라며, 영변 핵시설을 폐기하면 북한 핵 능력의 대부분은 없앨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워싱턴에서 YTN 김희준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1024061851811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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