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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식증 환자, 너무 말라서 시체연기해도 될 판

2018-10-24 29 Dailymotion

러시아, 바르나울 — 너무 잔인할 정도로 솔직한거 아닌가요? <br /> <br />한 여성의 식이장애를 원래대로 되돌려놓으려는 노력으로, 러시아의 한 의사는 빙빙 돌려 말하지 않고, 잔인할 정도로 탁 까놓고 말했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크리스티나 카리아지나 씨는 거식증을 심하게 앓고 있었는데요, 그녀는 고등학교 때부터 작은 과일조각만을 먹었으며, 그 결과 심한 저체중이 되었습니다. <br /> <br />26세인 그녀는 당시 자신이 17킬로그램 밖에 나가지 않아 뼈만 남았다고 합니다. 이는 4살짜리 아이의 몸무게 정도입니다. <br /> <br />리얼리티 TV쇼 스타인 마리아 코크노 씨가 그녀를 치료를 위해 전문가에게로 데려다줄 돈을 모금하는 온라인 캠페인을 시작하면서, 그녀가 처한 곤경이 주목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코크노 씨는 예전에 거식증을 알았었는데요, 카리아지나 씨를 자신을 낫게해준 용한 의사에게 소개시켜주었습니다. <br /> <br />진료하다 한번은, 이 의사가 잔인하게도 이 소녀에게 만일 그녀가 공포영화의 살아있는 시체를 가지고 연기해볼 걸 생각해봤는지도 물어봤다고 하는데요, <br /> <br />이러한 접근이 효과가 있었는지, 그녀는 그냥 작은 과일조각보다 더 먹기 시작했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완전히 회복하기까지는 아직도 먼 여정이지만, 카리아지나 씨의 어머니와 코크노 씨는 그녀가 이 여정을 마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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