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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 "채용의혹 실체 없고 무책임한 정치공세" / YTN

2018-10-24 9 Dailymotion

서울시는 서울교통공사의 친인척 채용 특혜 의혹에 대해 "대부분 명확한 실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"며 "무책임한 정치공세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 윤준병 행정1부시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"두 차례 국정감사를 통해 서울교통공사에 제기된 다양한 의혹에 대한 입장과 사실관계를 밝혔다"면서 "제기된 의혹 대부분이 명확한 실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부시장은 "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정치권에서는 가짜뉴스와 허위자료를 확대 양산하며 진실을 거짓으로 호도하고 '차별적 고용구조 해결'이라는 서울시 노동정책의 본질을 폄훼하고 있다"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"무책임한 정치공세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,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는 부분에 대해선 향후 분명한 책임을 묻겠다"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윤 부시장은 또 교통공사가 자체적으로 진행한 '친인척 재직 조사'는 인사 참고용 자료일 뿐이므로 정확한 수치는 감사원 감사 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"차별적 고용구조 해결을 골자로 한 노동정책을 중단없이 추진하겠다"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8102413421640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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