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명 보쌈 체인음식점이 가격 할인 행사를 벌였다가 조기 품절 사태 등이 빚어지면서 소비자 불만을 샀습니다. <br /> <br />'원할머니 보쌈·족발'은 오늘(24일) 하루 SKT 멤버십 카드를 가진 사람이 매장을 방문해 포장해갈 경우 일부 제품을 50% 싸게 판다고 공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행사 내용이 알려지면서 일부 매장 앞에는 긴 줄이 늘어섰지만, 준비한 재료가 조기에 소진돼 사지 못하고 돌아가는 경우가 속출했고 홈페이지나 매장 전화 연결도 제대로 되지 않으면서 인터넷 등을 통해 소비자 불만이 이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'원할머니 보쌈' 측은 자사 SNS를 통해 예상보다 많은 사람이 매장을 찾아 조기 품절 되고 주문 시간이 지연됐다며 불편함을 초래한 데 대해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신윤정[yjshine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181024183006152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