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류 최초의 태양탐사선이 찍은 지구 사진이 공개됐습니다. <br /> <br />NASA, 미 항공우주국은 지난 8월 발사된 파커 태양 탐사선이 발사 한 달여 만인 9월 25일에 지구로부터 약 4천345만㎞ 떨어진 곳에서 찍은 지구 사진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사진에는 검은 우주 공간의 무수한 별들 중에 지구가 가장 크고 밝게 빛나는 점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구 사진을 확대하면 오른쪽이 불룩해 보이는데, 그게 지구 주위를 도는 달이라고 NASA는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인류 최초의 태양 탐사 임무를 띠고 지난 8월 12일 발사된 파커 탐사선은 내달 초에 태양의 2천500만㎞까지 다가간 뒤 6년 11개월 동안 태양을 24차례 돌며 간격을 점차 좁혀 616만㎞까지 근접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1025104412735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