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랑스의 유명한 노장 사이클리스트가 이번에는 107살 생일을 맞아 벨로드롬 세계기록에 도전합니다. <br /> <br />로베르 마르샹 씨는 자신의 107살 생일인 오늘(26일) 새롭게 시작하는 최고령 벨로드롬 역주 기록을 쓰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마르샹 씨는 지난해에는 한 시간에 23km를 주파해 105살 사이클리스트로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람으로 기록됐고, 앞서 102살 때에는 한 시간에 27km를 달렸습니다. <br /> <br />100살 때에는 이 나이에 100km를 가장 빨리 주파한 노인으로 기록됐습니다. <br /> <br />전직 소방관인 마르샹 씨는 퇴직 후에 67살 때부터 자전거 경주를 취미로 삼기 시작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1026004131495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