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르단 사해 인근에서 폭우로 물이 불어나 통학버스가 휩쓸리면서 탑승자 가운데 최소 18명이 사망했습니다. <br /> <br />요르단 재난 당국은 "버스에 중학생 37명과 교사 등 어른 7명이 타고 있었다"며 "버스가 사해 인근을 지나고 있는데 폭우로 불어난 급류에 휩쓸렸다"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희생자는 대부분 학생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사해 주변 온천에 관광을 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요르단과 이스라엘 사이에 있는 사해는 폭우나 홍수 피해가 잦은 곳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1026072004625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