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경북 성주기지에 임시배치된 고고도미사일 방어체계 사드(THAAD)에 대해 일반환경영향평가를 거쳐 정식배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정 장관은 어제 국방부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군사법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사드 배치 진행 상황과 관련한 질의에 이같이 대변했습니다. <br /> <br />일반환경영향평가는 하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미국 측에서 계획서를 작성하고 있고 거의 마무리 단계인 것으로 안다고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9.19 남북 군사분야 합의로 사드 배치에 변화가 있느냐는 질문에 특별히 변화하는 것은 없다고 답했고, 사드의 효용성에 관해서는 군사적 효용성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강정규 [live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1027002425530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