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의 구속 이후 양승태 사법부의 사법 농단 의혹 수사가 속도를 내는 가운데 시민·사회단체가 사건에 가담한 법관에 대한 탄핵 소추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등으로 구성된 사법 농단 대응을 위한 시국회의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권순일 대법관과 이규진, 이민걸, 김민수, 박상언, 정다주 법관 등 6명에 대한 탄핵소추 절차에 돌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시국회의는 권순일 대법관 등은 이미 법원의 자체 조사와 검찰 수사를 통해 탄핵소추 요건을 갖췄다고 강조하고, 직접 작성한 탄핵소추안을 각 정당에 전달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영수 [yskim2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1030094230145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