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의 유치원 공공성 강화 대책에 맞서 한국유치원총연합회는 비공개로 대토론회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오전 11시를 넘어 시작된 대토론회에는 예상보다 적은 수백 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한유총은 토론 과정을 공개하지 않기로 한 방침에 따라, 철저한 신원 확인을 거쳐 취재진 등 외부인사의 출입을 차단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유총은 오후 4시쯤 토론회가 끝나는 대로 토론 결과를 담은 보도자료를 낼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한유총은 앞서 정부 대책이 발표된 다음 날인 지난 26일, 3천여 개 사립유치원에 통신문을 보내 각 유치원에서 2명 이상씩 검은 옷을 입고 토론회에 참석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1030131725427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