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젯밤 9시 반쯤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다세대 주택 지하층에서 불이나 5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30분 만에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연기를 마신 주민 2명을 구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서 측은 다세대 주택 지하층 거주자가 주방 가스레인지 위에 냄비를 올려놓고 외출한 사이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1031040050016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