태안해저유물 등 충청도와 경기도 해역에서 발견된 수중문화재 3만여 점이 새로 지어진 서해수중유물보관동으로 옮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국립해양연구소는 지난 23일부터 어제까지 수중문화재 3만 점을 태안 서해수중유물보관동에 옮기고, 이를 알리는 고유제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에 옮겨진 문화재 중에는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발견된 '청자 두꺼비모양 벼루'와 마도 2호선에서 발견된 '청자상감 국화모란유로죽문 매병' 등 보물도 포함되어 있습니다. <br /> <br />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오는 12월부터 일부 유물을 전시해 공개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이지은[jelee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181031114031685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