첨단 신소재를 연구하고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지 검증하는 시설인 '전자선 실증연구센터'가 처음으로 문을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 전북 정읍 첨단방사선연구소에서 '전자선 실증연구센터' 준공식을 열고 가동에 들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센터에서는 전자선 가속기에 고분자 소재 등을 넣고 전자선을 쐬어 분자 간의 결합을 깨거나 구조를 변화시켜 소재에 새로운 성질을 더하는 역할을 합니다. <br /> <br />'전자선 실증연구센터'는 더 나은 자동차 부품소재나 우주산업에 활용되는 초경량, 고강도 복합소재 등을 개발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'전자선 실증연구센터'는 두 기의 대형 전자선 가속기를 활용해 다양한 첨단 신소재의 개발 연구와 검증을 지원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백종규[jongkyu87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81031171139387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