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한의 인권 상황을 규탄하고 개선을 촉구하는 새로운 유엔 결의안이 오늘 상정돼, 지난 2005년 이후 14번째 채택을 시도하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결의안은 상정과 함께 전체 유엔 회원국에 회람 됐으며, 다음 달 중순 담당인 제3 위원회를 1차로 통과하면 오는 12월 본회의에서 채택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. <br /> <br />올해 결의안은 북한 인권에 특별한 진전이 없다는 판단에 따라, 지난해 결의안의 기조와 문구를 사실상 거의 그대로 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우리 정부는 2008년부터 북한인권결의안에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해왔으며, 올해도 같은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1101075817769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