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가 바로 "핼로윈"이었죠? <br /> <br />길거리에서도 창의적인 유령과 괴물 분장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그래서 이제는 뭘 봐도 놀라지 않을 것 같다고요? <br /> <br />귀여운 두 살 어린이의 모습 소개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두 어린이의 뒷모습이 보이죠? <br /> <br />그중 화려한 원피스를 입은 한 아이가 글쎄, 머리가 없습니다. <br /> <br />태연하게 사탕을 받으러 다니는데, 사탕은 손 대신 목으로 받고요. <br /> <br />그럼 원래는 머리는 어디에 있는 걸까요? <br /> <br />자 뒤를 돕니다. <br /> <br />놀라지 마십시오! <br /> <br />어이쿠! 실제 머리는 가짜 손이 받쳐 들고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진짜 손은 치마로 가리고, 머리 뒤로 가짜 몸통을 붙인 건데요 <br /> <br />눈을 즐겁게 해준 이 어린이는 얼기설기 난 머리카락이 보여주듯, 아직 두 살 밖에 안됐습니다. <br /> <br />핼로윈을 맞아, 엄마와 함께 집에서 흔하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의상을 제작했다고 하는데요. <br /> <br />외신들도 올해의 "핼로윈 퀸"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[화면출처;페이스북 Krystel Hwang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1101202623519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