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가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사법개혁특별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, 간사에는 민주당 백혜련, 자유한국당 윤한홍, 바른미래당 오신환 의원을 각각 선임했습니다. <br /> <br />사개특위에서는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신설과 검경수사권 조정, 법원 개혁 등에 대한 법안이 논의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사개특위 활동 시한은 다른 특위와 마찬가지로 다음 달 31일까지지만 사안마다 각 여야의 의견 차이가 큰 만큼 기간은 연장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김영수 [yskim2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1101153425740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