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다 조개류나 해초류 등은 보기에는 친숙한 생물들이지만 이름도 생소하고 무슨 뜻인지도 분간하기가 어렵습니다. <br /> <br />이러한 어려운 바다 생물들의 이름을 우리말로 쉽게 지어서 부르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천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갯벌에서나 썰물 때 해안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조개류. <br /> <br />모습이 나비를 닮은 시보르티접시조개입니다. <br /> <br />이 조개는 빗살무늬 모양의 흰 조개인 중국주름백합입니다. <br /> <br />이처럼 우리 바다에서 흔히 보는 조개이지만 이름으로 듣고 구분하긴 쉽지 않습니다. <br /> <br />해양수산부는 외래어나 너무 어려운 이름을 가진 바다 생물 12종류를 쉬운 우리말로 바꾸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해양생물 전문학회와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한 뒤 국민의 선호도 조사를 거쳐 최종 결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나비 모양의 시보르티접시조개는 나비접시조개로, 빗살무늬 모양의 중국주름백합은 빗살무늬백합이라는 쉬운 우리말로 바꿨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에 바뀐 12종류의 해양 생물은 대부분 조개와 해초류로 우리에게 친숙하거나 자주 접하는 것들입니다. <br /> <br />새롭게 우리말 이름을 갖게 돼 이름만 들어도 대략적인 모습을 연상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. <br /> <br />해양수산부는 최종 확정된 12종의 우리말 이름을 알리기 위해 관계기관의 누리집이나 소셜미디어 등에 공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천상규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1103003653930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