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에게 폭행을 당한 전직 직원이 피해자 조사를 받기 위해 오늘(3일) 경찰에 출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취재진 앞에 선 피해 직원은 당시 사건에 대한 참담한 심정을 토로하며 양 회장이 법의 심판을 받기를 원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. <br /> <br />[강 모 씨 / 양진호 회장 폭행 피해 직원] <br />양진호 회장은 저를 폭행하고 제 의사와 관계없이 몰래 촬영을 지시했고 그 영상을 소장하고 있었습니다. 저는 이 같은 사실을 최근 한 언론사 취재로 알게 됐고 강한 충격과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끼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양 회장이 지금까지 저지른 자신의 과오에 대해서 공정한 법의 심판을 받기를 간절히 원합니다. 그리하여 엄청난 부와 명성으로 무뎌진 그분의 죄의식이 다시 세워져, 자신의 죄를 깊이 반성했으면 좋겠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110316534800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