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비판하는 풍자 연기로 온라인 설전을 벌이기도 했던 배우 알렉 볼드윈이 폭행죄로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볼드윈은 뉴욕 맨해튼의 웨스트 빌리지에서 주차 공간 문제 때문에 다투다 상대 운전자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려 체포됐습니다. <br /> <br />볼드윈은 조사를 받은 뒤 풀려났지만, 3급 폭행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체포된 볼드윈에게 "행운을 빈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앞서 볼드윈은 미 NBC 프로그램 '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'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조롱하는 풍자연기로 인기를 끌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110309450631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