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3일) 오후 2시 20분쯤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에 있는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아직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로 인해 공장 한 동과 안에 보관 중이던 원단 등이 모두 탔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까지 다친 사람은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,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26대를 동원돼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 관계자는 "큰 불길은 잡혔지만 원단에 계속 불이 붙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민기[choimk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1103160623564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