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무결점선수' 조코비치가 테니스 황제 페더러를 3시간이 넘는 접전 끝에 물리치고 파리 마스터스 결승에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조코비치는 파리 마스터스 단식 준결승에서 정교한 스트로크와 끈질긴 수비를 앞세워 2대 1로 이겼습니다. <br /> <br />페더러는 서브 에이스 17개를 몰아치며 저력을 과시했지만, 1세트와 3세트 모두 타이브레이크 고비를 넘지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결승에서 카차노프를 만나는 조코비치는 22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내일(5일) 발표되는 세계 랭킹에서 나달을 제치고 2년 만에 1위 자리를 탈환합니다. <br /> <br />양시창 [ysc08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181104100258555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