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한제국 신식 군대인 진위대의 장교 군복 일체가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됩니다. <br /> <br />육군사관학교 육군박물관은 대한제국 시기, 오늘날 중위에 해당하는 부위를 지낸 황 석이 남긴 유품을 기증받아 일부를 18일까지 특별 공개합니다. <br /> <br />전시되는 유물에는 황 석이 입던 군복도 포함돼 있는데, 모자와 외투는 물론 천으로 된 바지 멜빵과 가죽으로 된 칼집이 장착된 허리띠까지 보존된 것으로 대한제국 장교의 온전한 군복 한 벌이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. <br /> <br />이밖에 대한제국 진위대 부위의 예복을 입은 황 석의 영정과 고문서 등도 함께 전시됩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1104103826559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