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 홈런 군단 SK가 특유의 장타력을 앞세워 두산을 꺾고 기선을 제압했습니다. <br /> <br />베테랑 박정권의 활약이 빛났습니다. <br /> <br />서봉국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SK는 1회 플레이오프 5차전 끝내기홈런의 주인공 한동민이 시원한 투런 홈런을 쳐 먼저 앞서갔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3회와 5회, 두산 최주환에게 잇달아 적시타를 맞았고, 경기는 2대 3으로 뒤집혔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SK에는 유독 포스트시즌에 강한 박정권이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박정권은 6회 원아웃 2루에서 두산 선발 린드블럼의 직구를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넘겼습니다. <br /> <br />플레이오프 1차전에 이어 또 한번 승부를 가른 한방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[박정권 / SK 내야수 : 중요한 1차전을 잡았고요, 전체적으로 저도 그렇고 선수들이 플레이오프 치르면서 냉정해진 것 같아요. 차분해졌고.] <br /> <br />SK는 선발 박종훈이 4⅓이닝 2실점으로 선방하고 산체스와 김태훈 등 불펜진도 두산 타선을 잘 막아 결국 7대 3으로 이겼습니다. <br /> <br />[트레이 힐만 / SK 감독 : 기대는 했지만, 이렇게 잘할 줄은 몰랐고 역시 경험 있는 베테랑들이 제 역할을 해줬습니다.] <br /> <br />두산은 1위 확정 후 긴 휴식 탓에 2회와 7회 잇단 만루 기회를 날리는 등 타선 집중력에서 문제점을 드러냈습니다. <br /> <br />2차전 선발투수로 SK는 문승원을, 두산은 다승왕 후랭코프를 예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따뜻한 가을 햇살 속에 잠실구장에서는 2만 5천 명 만원 관중이 가을야구를 만끽했습니다. <br /> <br />코리안시리즈도 15게임 연속 매진을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서봉국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181104210053765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