라돈 검출 논란을 받는 온수매트에 대해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원안위는 "10월 말 기준으로, 국민신문고를 통해 일부 온수매트에서 라돈이 검출된다는 제보를 14건 받았다"면서 "제보가 들어온 온수매트에 대한 피폭선량을 조사 중"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에 논란이 된 온수매트는 지난 9월부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라돈 검출 논란에 휩싸였으며, 최근에는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네이버 카페도 개설된 상태입니다. <br /> <br />원안위는 생활용품에서 라돈 검출 의혹이 늘어나면서 '생활방사선 안전센터'를 구축해 의심 제품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양훼영 [hwe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5_2018110522203071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