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회에서 음주운전 처벌 강화를 위한 '윤창호 법' 처리 논의가 한창인 가운데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본인도 젊었을 때 음주운전을 좀 했다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손학규 대표는 어제 오전 '윤창호 법' 통과를 촉구하기 위해 국회를 찾은 윤창호 씨 친구들과의 면담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발언이 문제가 되자 손 대표는 자신의 발언이 마음에 더 상처를 준 건 아닌지 우려스럽다며 윤 씨 친구들에게 사과하는 전화를 걸었고, 이에 윤 씨 친구들도 손 대표의 사과를 받아들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바른미래당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우철희[woo72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110607192389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