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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큰 별’ 신성일 오늘 영결식…마지막 가는 길

2018-11-06 27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한국 영화의 별 신성일 씨 마지막 가는 길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. <br><br>오전 10시 영화인장으로 영결식이 진행됩니다. <br><br>서울 아산병원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.<br><br>김종석 기자. <br><br>[기사내용]<br>현재 이곳은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조금 뒤 10시에 시작될 영결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.<br><br>이덕화 씨의 모습이 잠시 보였고요.<br> <br>영화계 정치계 인사들이 하나둘 발걸음을 하고 있습니다.<br><br>영결식에서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할 예정입니다. <br><br>어젯밤에도 많은 조문객이 이곳을 찾았습니다. <br><br>어제저녁 급히 일본에서 귀국한 이장호 감독을 비롯해 영화배우 전무송 씨. 그리고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도 고인을 찾았습니다. <br><br>그리고 지난 2013년에 고인의 마지막 영화 주연작이었던 '야관문'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슬기 씨도이곳에서 고인의 넋을 기렸습니다 <br><br>고인의 부인 엄앵란 씨는 어제 밤 기자들을 만나 "사람들이 많아 와 주니 외롭지 않다. 남편이 인심을 잃지 않고 잘 산 것 같아 고맙다"고 말했습니다.<br><br>잠시 뒤 10시 영결식을 마친 뒤에는 오전 11시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 절차가 진행됩니다.<br><br>장지는 고인의 고향인 경북 영천에 마련되는데요. <br><br>이곳에서 한국 영화계의 큰 별은 영원히 잠들게 됩니다. <br><br>지금까지 서울아산병원에서 채널A 뉴스 김종석입니다.<br><br>lefty@donga.com<br>영상취재 박연수 김명철<br>영상편집 김지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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