6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CGV에서 지난해 제 38회 청룡영화상 수상자들이 참석하는 핸드프린팅 행사가 열렸다. 이날 자리에는 진선규, 김소진, 도경수, 최희서 등이 참석했다. 참석 예정이던 송강호는 발등 부상으로 불참했다.<br /><br />영화 '형'으로 신인남우상을 수상한 도경수는 "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서 기분이 좋다. 그때 당시에 한 번 밖에 받을 수 없는 신인상을 받았는데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주신 것 같아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"고 밝혔다. <br /><br />도경수는 또 "'백일의 낭군님'이 잘 끝나서 정말 감사하고, 12월에 '스윙키즈'가 개봉해서 또 열심히 홍보를 하게될 것 같다. 많은 관심 감사드린다"고 당부했다.<br /><br /><br /><br /><br /><br /><br /><br /><br />- 영상연출: 정우석 PD<br /><br /><BR>eNEWS24 최신 클립 다시보기 : http://www.tving.com/smr/vod/player/P/C01_B120158470